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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죽음의 종소리 언더테이커

by 주와훈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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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종소리 언더테이커

오마이뉴스 사진 

오늘은 WWE를 모르시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존재, 언더테이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언더테이커! 본명은 마크 윌리엄 캘러웨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55세 65년생입니다!

신장은 208cm라고 하네요... 엄청난 피지컬이네요... 대체로 프로레슬링 선수들의 피지컬은 너무 사인 것 같습니다..

특히 언더테이커는 농구선수 키의 엄청난 근육의 소유자이고 거기에 엄청난 기술과 분위기.. 정말 키메라 같습니다... 

 

언더테이커는 WWE세계관에서 절대적인 존재죠.. 게다가 세계관 안에서 언더테이커는 몇 번이나 죽었다

다시 돌아오곤 했죠. 그래서 그는 어둠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테마곡에서 맨 처음 들리는 종소리는 관객으로 하여금 죽음에 가까운 공포를 느끼게 해 주었고

소름을 끼치게 했죠! 

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205639

 

그는 처음 지금의 언더테이커의 콘셉트와 같이 '장의사'라는 콘셉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영웅 콘셉트의 레슬러들 사이에서 공포 분위기의 '장의사'라는 콘셉트는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언더테이커의 비주얼도 극강의 공포였다고 하네요...ㄷㄷ

처음 등장부터 사기 캐릭터였던 언더테이커는 헐크 호건, 킹 콩 번디, 디젤, 더 후세대로는 젊은 세대들도 잘 아는 트리플 H, 케인, 더 락 등  엄청난 강호들을 꺾으면서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언더테이커는 WWE 챔피언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레슬마니아 25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커리어를 쌓는 동안 언더테이커는 콘셉트를 여러 번 바꿨는데요!

장의사 콘셉트부터, road of darkness, 사이비 교주, 폭주족 콘셉트를 했었습니다.

특히 부상의 아픔을 디딘 복귀전에서 보여준 폭주족 콘셉트가 파격적이었습니다.

기존의 언더테이커의 콘셉트와 다소 다른 모습이어서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었습니다!

물론 결국 각본상 동생 케인에게 생매장을 당한 후  다시 복귀할 때 장의사 콘셉트인 데드 맨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언더테이커는 2020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열린 공식 은퇴식으로서 정말 은퇴를 했는데요.
언더테이커는 그동안 은퇴를 하고 다시 복귀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공식 오피셜로 보아 이번 은퇴는 아쉽지만 정말 이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가 30년간 링에 쏟은 피, 땀, 눈물은 프로레슬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링의 무법자! 언더테이커 R.I.P!!

스포츠 한국 사진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2011/sp20201123143048136560.htm?s_re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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