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봐! xxxx" 감스트 방송 중 스토커 출현
얼마 전 감스트 씨는 머리부상을 당했었습니다. 많은 걱정을 했는데요..
그런데 오늘 개인방송 BJ감스트 씨가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라와 있길래
또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동료 BJ들과의 생방송 중에 한 스토커가 출현했더군요....
방송 안에 얼굴을 비춘 건 아니지만 감스트 씨 집 문을 발로 차며
욕설을 내뱉으면서 나오라고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감스트 씨는 '이 스토커가 어떤 한 MBC 아나운서의 팬인데 나와 같이 합방을 하고 방송을 하니
화가 나서 찾아온 것' 이라고 했습니다. 네티즌에 의하면 스토커는 흉기를 들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감스트 씨는 계속되는 욕설과 난폭적인 행위에 화가 난 모습도 보이고
스토커에게 그만 좀 하라는 식으로 좀 강하게 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행위가 더 자극시킬 수 있어서 결국엔 차분하게 대했습니다
우선 경찰을 부른 뒤 그 남성이 하는 행동을 녹음을 했습니다.
이러한 스토커의 행위는 30분 이상 이어졌습니다.
영상을 봤는데 정말... 노답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 분 같았는데.. 저였으면 무서웠을 텐데...
저와는 다르게 감스트 씨는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프로의식이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팬데믹과 겹쳐 인터넷 방송이 정말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개인방송의 안정성 측면에서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욱 재밌고 건전한 플랫폼을 위하여 스트리머, BJ들의 개인의 안전과 신변이 보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스토커 씨 제대로 된 처벌이든지 처방이든지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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